미국 비자 인터뷰

2006/07/29 01:38 | by dr.chung


드디어 한참을 끌어오던 미국 비자 인터뷰를 어제 오후에 미국 대사관에 가서 했다. 여기 저기 동호회에 올라온 미국 비자 인터뷰 후기를 보고 약간 떨었는데, 웬걸, AMCHAM을 통해 비자를 신청해서 그런지 영사가 단 하나의 질문도 안하더라. -_-; 그냥 내가 준 서류를 대충 본 후에 몇번 창구로 가서 지문 찍으란 말만 한국말로 했을 뿐. 나 혼자 괜히 처음에 Hi 하고, 마지막에 Thanks라고 한게 내가 한 영어의 전부.

비오는 데 보안 검색 통과하려고 미국 대사관 담장을 따라 줄서서 기다린 시간과 건물 안에서 번호표 뽑고 관심도 없는 여자 프로농구 경기를 TV로 지켜보며 기다린 시간을 합치면 1시간 반은 될텐데 그 끝이 좀 허무했다.

출장은 다음 주 수요일로 잡혔는데 그전까지 비자가 인쇄된 여권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릴 뿐. (만약 화요일까지 여권 도착 안하면 또 일이 꼬인다. 흑)





2006/07/29 01:38 2006/07/2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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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a 2006/07/29 03:58 수정/삭제 답변 퍼머링크

    진짜 뭔가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2. dr.chung 2006/07/29 09:19 수정/삭제 답변 퍼머링크

    ana: 제가 운이 좋은게 아니라 AMCHAM을 통하면 다 저렇답니다. 원래는 AMCHAM을 통하면 인터뷰도 안했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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