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 주로 잠실에서
2008/01/21 10:27
며칠 전 여차여차 해서 새 핸드폰이 생겼는데 이 핸드폰에는 200만 화소짜리 카메라가 달려있다. 이전에는 무겁고 큰 SLR 카메라를 들고 나가지 않으면 가족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제는 가벼운 핸드폰으로 어디서든 가족 사진을 찍곤 한다. 위 사진은 어제 신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교회를 가면서 찍은 사진.
토요일에는 가현이와 둘이서 걸어 롯데월드에 다녀왔다. 롯데월드에서 자연생태체험관이란 걸 오픈했는데 나비가 있다고 해서 가현이에게 나비를 보여주기 위해서 찾아간 것.
대출 받으며 억지로 만든 신용카드덕분에 무료입장으로 들어간 후 자연생테체험관을 찾아갔는데, 애개, 살아있는 나비는 2~3마리 밖에 없어 급실망. 아래는 가현이가 입장하자마자 사달라고 조른 롯데월드 풍선 (5천원이나 한다 ㅠㅠ)과 함께 자연생태체험관에서 찍은 사진.

롯데월드에서 겨우 몇십분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는 길에 아파트 단지에 있는 운동기구에서 좀 놀았다. 가현이는 롯데월드보다 이 운동기구를 더 재미있어했다. 쬐그만 것이 어른용 운동기구에서 힘겹게 운동하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이 재밌다. 종종 같이 운동해야겠다.
일요일에도 롯데백화점엘 또 갔다. 잠실역 쪽 입구의 트래비 분수를 배경으로 찍은 가현이 사진.

가현이 엄마가 쇼핑하는 동안 롯데백화점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에 가현이를 데리고 갔다. 무료인데다가 별의별 나이대의 애들이 모두 들어와 노는 다른 실내놀이터와는 달리 여기는 규정대로 약 6세까지의 아이들만 입장을 시켜서 덜 어수선한게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는 강남역에 있는 중식당에서 아버지, 어머니, 동생 가족이 모여 식사를 했는데 먼저 와서 찍은 사진.

역시나 가볍게 들고 다니다가 별 부담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좋구나~. 인화하긴 적당치 않지만 웹에 올리기엔 적절한 정도의 사진은 나오는 듯.
아래는 핸드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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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 가현이 다시 보고 또 봐도 넘 귀엽네요. ^^
가현이랑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
무슨 핸드폰이길래... 콸리티가... 상당합니다. 모델 두분이 훌륭하셔가지고 설랑은... 핸폰이 쫄았나?
잘 나온 사진만을 골라 올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