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

2009/01/03 15:34 | by dr.chung

냉정과 열정사이



joohee의 피렌체 사진 포스팅에서 알게된 '냉정과 열정사이'란 영화를 MBC에서 한다는 광고를 어제 밤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봤다. 보고 싶었던 영화였길래 밤 1시까지 기다렸다가 봤다.

귀에 익은 영화 음악이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 때문에 유명해진 음악이라 귀에 익은 건지 원래 유명한 곡을 영화에 갖다 쓴건지는 잘 모르겠다. 티비로 영화를 볼 때 몰입하기 쉽지 않은데 끝날 때까지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봤다. 한국 드라마에서 많이 다뤄지는 소재를 세련되게 찍었다.

고전회화 작품과 사랑을 모두 복원하는 준세이 (이 영화를 처음 보는데 왜 이 이름이 이렇게 익숙할까?) 역의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지만 상대역인 진혜림(몰랐는데 홍콩 배우란다. 영화 속에서 혼혈이라고 나와서 의아해 했음)은 예쁘지도 않고 중간 중간 영어를 할 때는 재수없어 보이기까지 해서 영 별로. -_-;

티비에서 더빙을 하지 않고 자막으로 방송한 것은 좋았으나 글자의 크기가 너무 작아 화면이 작은 티비에서는 읽기가 힘들었던 건 아쉬웠다.

남자와 여자의 시선으로 두명의 작가가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묘사했다는 원작 소설을 읽고 싶어졌다.






2009/01/03 15:34 2009/01/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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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멜로] 다시본 냉정과 열정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Calmi Cuori Appassionati, 2001)

    Tracked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2010/08/31 17:06 삭제

    이미지출처 : pann.nate.com 냉정과 열정사이는 기억에 남는 일본영화입니다. 영화를 두번 이상 보는 경우가 드문데, 이 영화는 몇번이고 다시보게 되네요. 한 5년만에 영화를 다시 보니 느낌이 색 달랐어요. 냉정과 열정 사이에는 쥰세이와 아오이 못지않게 가슴 시린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오이를 사랑하는 마빈과, 쥰세이를 사랑하는 메미죠. 마음이 닫혀있는 사람을 사랑한다는것. 다른사람을 바라보는 사람을 바라보는것. 그걸 알면서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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