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간 곳은 VIPS 올림픽점. Ashley와 비교 했을 때 음식의 가짓수는 부족하지만 맛은 VIPS가 조금 나은 것 같다. 짠 맛이 덜하달까? 우리 딸은 VIPS가 더 좋다고 했다. Jessica's Kitchen은 무료 맥주, Ashley는 (맛은 없지만) 무료 와인이 있는데 여기엔 무료 주류가 없고 스파게티를 일일이 주문해 먹어야 한다는 것은 단점이다. 가격은 VIPS가 비싼 대신 Ashley보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은 듯 (VIPS 공식 홈페이지서 할인/제휴 카드 정보를 볼 수 있음). 우리는 우리은행 다둥이카드로 20% 할인 받았다. 할인 전 가격은 성인의 경우 평일 런치 17,800원, 평일 디너 23,400원, 주말/공휴일은 24,400원이다. 우리 딸은 12,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부가세 제외).
무료 입장한 울 둘째는 첫째보다 더 먹는 괴력을 발휘 했다. 정말 잘 먹는 울 아들.
우리는 창가에 앉았는데 창 밖으로 보이는 강동대로 건너 올림픽공원 전경이 좋았다. 푸르른 공원을 배경으로 넓은 강동대로 한 편에 나란히 평행 주차된 차들을 보니 미국 같은 느낌도.
첨언: 8월 중순, VIPS를 다시 찾았다. 먹을 것도 없고 맛도 없다. ㅜㅜ 이 글을 쓸 때 조금이나마 긍정적이었던 건 처음 가 본 곳이라 새로웠기 때문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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